일단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예쁩니다
메인페이지
- 카테고리별로 아래 공연 데이터(공공API)를 출력할 수 있다.
- 아래 검색에어 따라서도 데이터를 출력할 수 있다.
- 리뷰쓰기 버튼 클릭 → 해당 게시글의 상세 페이지로 이동한다
- ( 상세페이지 이동 시, url로 현재 클릭한 게시글의 id 정보를 보내준다. )
- 카테고리별로 아래 공연 데이터(공공API)를 출력할 수 있다.
- 아래 검색에어 따라서도 데이터를 출력할 수 있다.
- 리뷰쓰기 버튼 클릭 → 해당 게시글의 상세 페이지로 이동한다
- ( 상세페이지 이동 시, url로 현재 클릭한 게시글의 id 정보를 보내준다. )
상세페이지
- 메인에서 가져온 id값을 서버로 보내 DB에서 해당 데이터를 출력한다.
- 리뷰를 작성하면 유저와 리뷰의 내용이 아래 출력된다.
- 데이터 정렬과 삭제버튼을 만들지 못함 아쉬움으로 남음
- url로 받아온 id값을 이용해 해당 게시글에 관한 리뷰만 아래 리뷰에 나오게 설정해주었다.
마이페이지
- Jinja템플릿을 사용하여 뷰를 렌더링 했다. Jinja템플릿은 html에 값을 바로 넘겨주어 처리하도록 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에서 for문을 돌려 출력하지 않아도 됐다.
- 현재 로그인한 유저의 정보를 쿠키로 받았다. 그리고 해당 유저가 쓴 게시글을 모두 가져왔다.
- 아쉬운점 : 유저가 쓴 리뷰가 어떤 공연의 리뷰인지 알기 어려워 공연 정보를 가져오려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시간이 걸렸다. 이번엔 완성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공연 정보는 a태그를 사용해 공연 정보로 이동하기까지만 했다.
프로젝트 기능 구현을 하며
웹페이지 전체를 구현해 보는 것과, 하나의 페이지를 구현하는 것, 그리고 조각 기능을 구현하는 것에는 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하나의 기능이 성공했을 때는 작동한다고 기뻐했는데, 웹페이지가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것을 볼 때는 웹 페이지의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져서 너무 신기했다.
프로젝트 하나를 완성해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이제 정확하게 알 것 같다. 앞으로 항해를 하면서 하게 될 프로젝트를 완성하다보면 더 큰 발전이 있을 것 같다.
웹페이지의 전체적인 구조를 따져가며 그에 맞는 기능들을 추가하는 게 꽤 재미있었다. 지금 내가 아는 방법으로 이만큼의 구현을 했다면, 더 공부를 많이 하면 더 많은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 공부를 꾸준히 하기 위함은 여기 있는 것 같다. 나 스스로의 만족감을 위해 공부를 하는 거다. 앞으로 항해기간동안 더 큰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팀과 함께 했던 항해1주
부트캠프는 개인의 역량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것을 고려하여 팀을 짤 때 고루 짜는 것 같았다.
이번 조에서도 개발 공부를 조금 한 팀원과 항해를 들어오며 처음 개발공부를 시작한 팀원이 섞여 있었다.
만남이 처음이라 다들 낯선 분위기가 있었지만, 하나의 웹 페이지를 완성해야 하는 목표가 있어서
조 분위기를 풀으려 노력했다. 기능, 화면을 구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팀원에게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아침, 오후에 모임을 자주 갖도록 했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서로 물어보고 알려주면서 조원 모두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했다. 하지만 개발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안된 팀원은 기능 하나를 구현하는 데도 큰 어려움이 따른다. (부트캠프 경험자라서…. 앎… ) 그래서 너무 많은 부담감을 주지 않으려 했고, 하나의 기능을 돌아가기까지 이해하는 부분을 좀 도와주었다.
내가 구현해야 하는 부분은 앞 페이지의 데이터를 받아와야 만들 수 있는 기능이었는데,
조원들을 기다리기 보다는 내가 앞부분 페이지를 구현해봐서 직접 테스트를 해보고 조원들에게 알려줘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직접 페이지를 만들고 데이터를 가져와서 구현했다.
이렇게 만들어보니 처음 개발공부를 시작하는 조원분들은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주는 코드 완성 보다는 조원분들이 페이지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신경을 많이 썼다.
(이해가 되셨는지는 잘 모르겠찌만ㅋㅋㅋ)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테스트했던 부분이 우리 조 결과물이 되었다.
팀원 모두가 구현해서 성공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페이지를 구현하지 못해서 기분이 우울하거나 쳐지지 않았고,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다들 기분좋게 끝이 났다.
노트작성! 중요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적을 때나, 일을 어디서부터 처리해야 할 지 모르겠을 때는 노트를 사용하자. 이번 1주차 항해를 하면서 노트정리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나는 항상 매일의 계획을 세우고 노트를 활용하자고 다짐하지만, 결국 노트는 낙서장이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였다. 하지만 몇 번 화이트질의 귀찮음을 무릅쓰니 생각의 정리장이 되어 있었다.
떠오르는 걸 적을 때는 ‘바로 적어야해’라고 하면서 내용을 흘겨쓴다. 그리고 그 다음은 보지 않거나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에는
- 해야 할 일, 만들어야 되는 기능
-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 내일 할 것
이런 것들을 하나씩 적고, 틀리면 화이트를 통해서 조금 깔끔하게 만들어줬더니!!! 내가 노트를 쓰면서 기능을 구현하고, 다양한 구현 방법을 적어보고, 왜 안되는지 의문도 품을 수 있게 되었다. 나의 생각이 노트에 기록되어 있으니, 문제에 대해 바로 생각을 떠올릴 수 있었다.
의식하지 않으면 낙서같은 노트가 되어버리긴 하지만, 저렇게 좋은 장점들이 있는데 어떻게 노트를 생각정리장으로 사용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당연히 사용해야지. 앞으로도 노트의 활용이 기대된다.
다음엔 더! GitHub
통으로 페이지를 구현하느라, 시간을 많이 썼다. 깃허브를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 협업의 필수라는데… 먼저 로그인을 끝낸 조원분이 거의 깃허브를 담당했다. 그래도 처음보다 용어는 많이 익숙해졌다. 깃의 전체적인 흐름을 공부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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