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웹개발 강의를 듣기 시작했을 때의 목표는
일단 몰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자였다.
하나의 웹페이지가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져야 하는지 알고싶었기 때문이다.
4주차까지 듣고나서야
이 부분은 왜 이렇게 되는거지? 하는 의문이 생겼다
무작정 따라하는 것에서 한 발자국 나가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며 검색을 하기 시작했다
그 첫 부분이
서버-클라이언트 통신 부분이었다
'아! 개발자란 이런거구나!' 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이 깨지는 순간이었다.
'나는 개발자의 ㄱ도 알지 못했던 거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물론!
내가 '알고 있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다
매일 공부를 하면 할수록, 뭔가를 만들면 만들수록
공부해야 할 것들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이다
HTML CSS JavaScript 는 좀 친숙한데
JQuery 좀더 친숙해져야 하고
Ajax POST GET Python 등등...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오가는 진짜 프로그래밍의 시작이
2강부터라고 생각이든다
앞으로 더 재미있는 공부가 될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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